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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어떻게 생각해야 하지?, 생각하는 습관

by 사진속기억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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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해야할까? 

 

 우리는 ''생각 좀 하고 살아!'', "요즘 따라 생각 없는거 같애" 같이 생각에 대해 모호하지만 중요하다는 감각을 가지고 삽니다. 

저 또한 생각을 하고 살아야지.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그리고 왜? 라는 의문을 항상 가지곤 합니다. 그 이야기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게요. 

 

이런 글을 쓰는 데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글들 책들을 참고하지 않으면 힘드네요. 

사실 하늘에서 생각이 그냥 떠오르는 건 아니죠. 어떤 나의 경험들(책 읽은 것, 내가 살면서 겪은 것 등등)이 모이고 모여 내 생각이라는 게 되는 것이고 그게 곧 가치관이나 사람의 성향을 보여주게 되죠. 

 

 

우리는 생각하는 감각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관성이라는 말인데 말 그대로 계속 무엇인가 하려는 성질을 말하죠.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생각이란게 관성이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생각하는 게 익숙한 사람이면 좋은 아이디어가 툭툭 튀어나오고 생각하는게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끌려다니고 무기력해지기 쉬운거죠. 운동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생각하게 되었다면(생각하는게 익숙해졌다면), 우리는 그 생각을 성숙하고 깊게 만들고 싶을 거에요. 가장 1차원적인 생각(배고프다, 졸리다)에서 벗어나서 더욱더 깊고 심도있는 생각을 원할 것이라는 말이죠. 이를 생각의 확장이라고 표현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생각하는 습관

 

 

세렌디피티: 평범한 풍경, 현상, 행동에 숨어 있는 씨앗이나 중대한 의미를 ‘깨닫는’ 능력 

 

생각을 의식적으로 행동으로 연결시키는 습관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이렇게 바꾸면 세렌디피티가 더 쉽게 찾아옵니다. 일상에 적용해보면 좋을 5가지 습관을 알아봅시다.

 

습관  : ‘세렌디피티’를 낳는 사고의 전환

 

  1. 집중력을 지속시키기 위한 훈련으로써 스포츠나 독서 등 흥미를 느끼는 일에 몰두하기. 
  2. 메모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이 생각하고 있음을 자각한다. 자료들이 상상력을 키워준다.
  3. 집중력이 높아지는 장소나 상황을 파악한다. 사람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장소가 있다.
  4. 경험이나 행동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5. 어떤 상황에서 의미를 찾으면서 계속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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